제1회 성산 하모니 가족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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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모니운동중앙회
- 조회
- 532회
- 작성일
- 20-10-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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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모니운동중앙회(회장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등 3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면서, 사랑과 공경으로 가족세대간에 하모니를 이룬 모범 하모니 가족 9 가족을 발굴하여 제1회 성산하모니 가족 대상을 시상하였다 -
o 행정안전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인 하모니운동중앙회(회장 최성규)에서는 2020년 10월 29일 오후 2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성산 하모니 가족대상 시상식을 갖고 4대(아버지, 어머니, 아들과 자부, 손자, 손부 및 증손자) 가 함께 대가족을 이루어 살면서도 서로 사랑하고 공경하며 세대 간 하모니를 이루어 가족 화합의 모범을 보여준 경기도 안양시 김광환 씨 가족 등 전국에서 4대 또는 3대가 함께 생활하면서 가족 화합의 모범을 보인 9 가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고급 진공청소기, 청자 효식기, 요리기구, USB, 효 관련 도서 등 푸짐한 부상과 함께 상패를 수여하였다.
o 하모니운동 인천본부 최용석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200석 규모의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컨퍼런스홀에 수상자 가족 4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최성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를 살펴보면 지역 간, 계층 간, 남녀 간, 노소의 세대 간, 빈부 간, 노사 간, 종교 간, 정파 간, 나아가 국가 간, 인종 간은 물론 자연과 인간 간에 갈등과 불화가 없는 곳이 없으며, 특히, 가족 간의 갈등과 불화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가족의 해체는 물론이고 출산율 급감, 노인학대, 청소년 범죄 등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가족의 하모니 즉 화합은 모든 하모니의 근본이며 개개인의 행복과 나라 발전의 초석'임을 강조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자는 하모니운동에 동참헤 줄 것'을 호소하였다.
최성규 회장은 또 '이러한 사회적 갈등이 치유되지 않는 한 더이상의 국가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며 '코로나 같은 괴질도 결국은 무질서한 자연 파괴 행위와 제멋대로인 인간들의 교만함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경고라고 생각하며 서로 겸손하며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효혜의 하모니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o 이번 시상은 개인에 대한 시상이 아니라 가족 전체에 대한 시상이었으며, 가족들을 대표하여 수상소감을 발표하였는데 하나같이 '당연히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되어 감격스럽다'고 말하고, '앞으로 가족 간의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와 모든 분아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하모니를 이루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피력하였다.
o 하모니운동중앙회 최성규 회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국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갈등과 불화가 해소되고 모두가 행복해 하며 서로 힘이 되어주는 하모니 세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효를 넘고 평화를 넘어 온 지구촌이 하모니하는 그 날까지 이 운동은 계속되어야 할 것임'을 특별히 강조 하였다.
< 수상 가족 명단 >
- 김광환님 가족(4대, 경기 안양), 박경란님 가족(4대, 강원 영월), 이연희님 가족(3대, 대구 수성), 윤석연님 가족(3대, 대전 유성), 국승미님 가족(3대, 전북 전주), 최순덕님 가족(3대, 세종), 이정민님 가족(3대, 세종), 홍계순님 가족(3대, 경북 경주), 오화영님 가족(3대, 충북 청주)